"아버지가 사시던 집을 정리해야 하는데 저는 광주에 살아서..." 강진군 강진읍의 한 단독주택.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시던 집을 정리해야 했습니다. 아들분께서 "광주에 살아서 자주 내려올 수 없고, 아버지 물건 하나하나를 함부로 다룰 수 없어 미루고만 있었다"며 저희를 찾으셨죠. 강진 강진읍에서 만난 이 단독주택의 이야기입니다. 1. 타지역 유족이 미루는 이유타지역에 사는 유족은 유품정리를 미루게 됩니다. ① 자주 내려올 수 없습니다광주, 서울 같은 타지역에 살면 강진까지 자주 내려오기 어렵습니다. ② 물건을 함부로 다룰 수 없습니다아버지가 쓰시던 물건을 함부로 버릴 수 없습니다.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. ③ 감정적으로 힘듭니다아버지 집에 들어가면 눈물이 나서 정리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. ④ 어디서부터 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