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어머니 물건 중에 사진이나 편지 같은 건 꼭 챙기고 싶어요." 익산시 영등동의 한 아파트 6층. 돌아가신 어머니가 사시던 집을 정리해야 했습니다. 딸분께서 "어머니가 남기신 사진이나 편지 같은 기록물은 꼭 보존하고 싶다"며 저희를 찾으셨죠. 익산 영등동에서 만난 이 아파트의 이야기입니다. 1. 개인 기록물이 중요한 이유유품 중 개인 기록물은 특별합니다.①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사진, 편지, 일기장에는 어머니의 삶과 가족의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. ② 복원할 수 없습니다한 번 버리면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. 옷이나 가구는 다시 살 수 있지만 사진은 불가능합니다. ③ 자녀에게 소중합니다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, 손글씨로 쓴 편지는 자녀에게 평생 간직할 보물입니다. ④ 분류하기 어렵습니다집안 곳곳에 숨어 있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