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어머니가 사시던 가정집을 정리하는데 추억이 담긴 물건이 너무 많아요." 통영시 무전동의 한 가정집. 어머니가 사시던 집을 정리해야 했습니다. 딸분께서 "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집을 정리해야 한다. TV, 책상, 사진, 의자 하나하나에 추억이 있다. 감정적으로 힘들다. 기억을 존중하며 작업해주는 업체를 찾는다"며 저희를 찾으셨죠. 통영 무전동에서 만난 이 가정집의 이야기입니다. 1. 가정집 정리가 감정적으로 어려운 이유가정집 정리는 감정적으로 힘듭니다.①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의자 하나, TV 하나에도 삶의 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. ② 기억과 시간이 쌓여 있습니다물건보다 시간이 쌓여 있습니다. 남겨진 물건에는 세월의 냄새가 있습니다. ③ 떠나보내기 힘듭니다버려야 하는 게 아니라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입..